2021. 10. 9. 22:53ㆍ일상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이래저래 바빴어서....ㅎ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잠실의 마제소바 맛집 멘야하나비 인데...
위치는
은근(?) 걸어야 하더라구요.....ㅎㅎ
먼저 처음부터 맛은 느끼했습니다...예,,,, 어 돼지고기육수에 면에 된장베이스에 불고기맛나는 갈은고기 부추, 계란노른자 등등 들어갔어요. 아마 제가 칼칼한 것들을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예,,,, 제 입맛에는 느끼했습니다. 또한 음 또 사먹을 거 같지는 않았어요...
가는길에 ㅋㅋㅋ 석촌호수를 통해서 갔어요.ㅋㅋㅋㅋ 뭔가 하는거 같은데 역시 좋더라구요...
점심시간에 가니까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11:30분 오픈인데 와우!! 도착했을 때가 40분인가 그런데... 와 그래서 기대를 좀 했었어요 ㅋㅋㅋ
메뉴판!!! 저는 심플 이즈 베스트! 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본을 먹어보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수요미식회나 여러 방송ㅇ르 탔던대라 기대를 많이 했었지요 ㅎㅎㅎ
순번을 뽑지는 않고 줄서서 기다리는 직원분이 차례로 들여보내주세요. 그리고 테이크 아웃이라고 더 빨리 주시는건 아니더라구요. 똑같이 기다려요 ㅎ
들어가서 무인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주문지 직원분에게 드리면 주문이 완료된거에요
그리고 저렇게 머리끈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바로 앞에서 음식 조리하시고 설거지하는게 다 보여서 좋았어요. 깔끔한게 믿음이 가서요.
이렇게 오픈 키친이에요
마제소바 유래(?) 뭐 이런거 같더라구요.
이거 보고 이거 본대로 먹으려고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저기에 감칠맛폭발 다시마식초라고 적혀져 있어서 헷갈리실 일은 없으실거 같아요.
나오자마자 한컷 사진은 진짜 이뻐요, ㅎㅎ
아 대표 동영상 바로 노른자 터트리는 거네요 ㅋㅋㅋㅋ 저거 터트릴때 ㅋㅋㅋ 은근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다 먹고 그릇 드리면 저렇게 밥 주세요. 아 그리고 깍두기 있는데 음 그냥 짜요... 제 입맛에는 그냥 짠 깍두기에요. 감칠맛이나 뭐 그런건 없었어요...
밥을 받아서 섞어섞어 ㅋㅋㅋㅋ
다 먹었습니다.ㅋㅋㅋㅋ
여기가 맛집이라고 드는 생각은 주방에서 설거지 하는 분이 할머니(?)나이대 이신데 사장님이신지 어쩌신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순금 팔찌와 목걸이가 아주 번쩍번쩍 하더라구욬ㅋㅋㅋ 그래서 아 여기 진짜 장사 잘 되나보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김구라씨가 맛집 인증 중 하나가 사장님들이 금목걸이, 금반지, 금팔찌를 끼신다고 하셨는데 ㅋㅋㅋㅋ 그분 보고 아 여기 장사 잘 되나보네라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근데 제 입맛에는 느끼했고 깍두기는 그냥... 짜기만 했어요... 어쩐지 옆 커플이 드시다가 콜라 시키시더라니... 음.... 제 입맛 기준이에요.... 내돈내산이니 제가 그냥 써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영수증이 따로 없어서 어플 카드 사용내역 첨부하고 마무리 할게요.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럼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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