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다는 착각(도서관에서 빌림)

2022. 3. 24. 22:18독서록(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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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책에 대해서 독후감을 쓰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한창 핫하다?라는 책인거 같아요. 유튜브에서도 리뷰를 하는 유튜버들도 많으시구요.

책 두께도 나름 두껍고? 읽으면서 와 어렵다... 이러면서 읽은 책 입니다...

 

원래 오늘까지여서 기한을 연장하려고 했는데 뒤에 예약을 다른분이 해놓으셔서 후다다닥 다 읽고 반납을 했습니다.

 

이걸 읽으면서 느낀점은...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느낀점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해요... 첫 직장을 좀 길게? 다니면서 아 이정도면 다 알아 이러면서 이돈받고는 못 일해!! 일하고 그만 두고 다음 회사 가서는 나는 멍청이야 이러고 그만두고...ㅎㅎ 지금 세번째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제 생각에 저 책의 총평?은 "사람이 돈을 잘 벌고 못 벌고는 도덕적 의식과는 상관이 없으며 그 성공이 온전히 나의 노력으로 인한것이 아니다. 가정, 인프라, 교육의 질 등에 좌우가 되며 그것은 나의 노력이 아닌 행운으로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성공을 했다고 해서 너무 잘난척을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며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라고 느꼈습니다. 좀 길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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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쯤에 그렇다면 나라에서 복지에 관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말의 인용에 대해 나오면서 다양한 직종과 인종을 가진 사람들이 한대 어우러져 즐길곳?이 필요하다. 그 예로 미국의 한 공립도서관을 보며 누구나 와서 1만권의 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다. 라는 글이 있어요.

이 글을 읽으면서 어느 도시계획 유튜버?분이 알쓸신잡에 나오신 분이 강남이 안 좋은곳이라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공원이 없고 앉을 곳이 없다. 라는 것이였어요. 사람들이 쉴 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신도시들이 공원,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인프라가 있는곳이 사람살기에는 좋다라고 리뷰 하신 영상이 있는데 저 문구를 읽으면서 그 생각이 들었어요...ㅎ

 

되게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다른 유뷰터 분도 떠올랐어요. 구분이 해지펀드 이신데 유튜브를 하는 이유가 자신의 꿈과 연관이 있다 하시면서 공적교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부분도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와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한줄로 요약하자면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세상을 살며 다양한 사람과 가치있는 삶, 안정적인 삶을 살자"인 것 같습니다. 책은 어려웠지만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ㅎㅎ

 

이만 글 마칠게요 뿅!! 너무 주저리 해서 죄송해요...ㅎㅎ

그럼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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